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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기업, 설연휴 최대 5일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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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31 13:24 조회2,6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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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기업, 설연휴 최대 5일 쉰다.

 

울산지역 주요 대기업은 올 설 연휴에 최대 5일을 쉬는 것으로 나타났ㅅ브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를 5일 동안 보내며, 상여금으로 통상임금의 50퍼센트와 귀향비 85만원, 선물비 25만원을 지급합니다.

현대중공업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 현대미포조선은 5일을 각각 쉬며, 귀향비 50만원과 상여금 50퍼센트를 지급합니다.

또 삼성SDI와 삼성정밀화학, 삼성석유화학, 삼성비피화학 등 삼성계열사 4곳은 설 연휴로 3일을 쉬고, 상여금 100퍼센트를 지급하며, 에쓰오일과 SK에너지는 장치산업 특성상 연휴없이 평소처럼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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