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자매살인 사건용의자 탐문수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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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02 14:38 조회2,9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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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자매살인 사건용의자 탐문수색 실시
울산 성남동 자매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인 27살 김홍일을 붙잡기 위한 수색 작업을 중단하고 탐문수색으로 전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김홍일이 은신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산 기장군 철마 일대 야산에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김홍일이 이미 다른 지역으로 도피했거나 사망했을 가능성 두 가지를 염두에 두고, 도시 경계지역의 검문검색 강화와 지인들을 상대로 한 수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은 지난달 20일 새벽 울산 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자매를 살해한 뒤 열흘 넘게 도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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