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니스트 방사능측정소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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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01 15:48 조회2,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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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니스트 방사능측정소 가동 시작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원자력발전소가 몰려 있는 울산에 정부의 방사능측정소가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방사능측정소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유니스트, 즉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 마련돼, 오늘 가동을 시작했으며, 유니스트는 앞으로 방사선과 방사능 측정을 통한 환경 방사선 영향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한편, 울산에는 신고리 원전 3, 4호기가 2014년 운전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으며, 신고리 5호기와 6호기 건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또 울산의 서쪽 경계지역인 부산 기장군에는 고리원전 1, 2, 3, 4호기와 신고리 1호기, 울산의 동북쪽 경계지점인 경북 경주에는 월성원전 1, 2, 3, 4호기와 신월
성 1호기까지 모두 10개의 원전이 가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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