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유치장 가둬라" 난동부린 40대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18 16:18 조회2,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내 아들 유치장 가둬라" 난동부린 40대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물건을 훔친 자신의 아들을 유치장에 가두지 않는다며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45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 오전 5시 45분쯤 울산 남부서 옥동지구대에 들어가 욕설을 하고 경찰관의 목을 때린 혐읩니다.
이씨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신의 아들이 친구 2명과 함께 가출해 슈퍼마켓에서 라면과 맥주 등을 훔쳐 경찰 조사를 받게 됐지만 풀려나자 지구대를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