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울산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장터는 농협울산본부 앞 등 모두 10곳으로, 직거래장터에서는 소고기와 닭고기, 수산물, 전통주 등의 지역 농축수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퍼센트 할인 판매합니다.

이와함께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매장 33곳에서도 설맞이 특별 판매코너가 운영되며,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남구 신정동 울산축협직판장 등에서도 친환경 우수농축물이 전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