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한국의 암각화 도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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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2 15:37 조회3,3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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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한국의 암각화 도록' 발간
울산박물관이 '한국의 암각화 도록'을 발간했습니다.
이 도록에는 부산 복천동과 제주 애월리 등
전국의 암각화 유적 11곳에 대한
현황과 도면, 그리고 사진과 발견경위 등이
상세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올해
대구ㆍ경북 지역의 암각화 유적을 조사하고
내년에는 울산의 암각화를 재조사하는 등
국내 암각화 유적에 대한 학술조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김우림 울산박물관장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암각화 유적이 발견됐지만
기초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울산박물관이 암각화 유적 연구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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