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립화학방재단 설립 추진

울산에 국립화학방재단 설립이 추진됩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올해 정책과제로 '울산 국립화학방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를 선정해 오는 9월까지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사고에 대응할 시설과 특수장비, 전문인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방재훈련장과 체험장 설치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오는 9월까지 연구를 마치고 울산시와 소방본부, 지역 정치권 등과 함게 본격적인 설립 추진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