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군간 셋째자녀 출산지원금 격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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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06 10:43 조회2,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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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구군간 셋째자녀 출산지원금 격차 커
울산지역 기초단체의 셋째자녀 출산지원금이 최대 210만원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셋째자녀를 출산할 경우 울주군은 240만원, 남구는 200만원을 지원하는 반면 중구와 북구, 동구는 30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울산시는 구·군과는 별도로 셋째자녀 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구·군의 재정력에 따라 출산지원금이 불균형적으로 책정돼 있다"며 "국가 차원의 균형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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