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산 최대 옹기, 기네스북 등재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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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17 16:08 조회3,3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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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제작한
외고산 최대 옹기가
기네스북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울주군이 지난해 11월,
무게 172킬로그램에 최대높이 246센티미터,
최대둘레 520센티미터의 외고산 최대옹기를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신청했습니다.
다음달쯤 등재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울주군은 "현 기네스 부문에 옹기 부문이 없어,
신규기록 타이틀인 '가장 큰 독' 분문에 등재될 것"이라며
등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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