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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가장 해 빨리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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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1-30 21:00 조회4,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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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의 새해 아침 일출시각이

해맞이 명소인 정동진과 호미곶, 해운대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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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의 일출시각은

오전 7시 31분 23초로 정동진보다 7분40초,

호미곶보다 59초, 해운대보다 17초가

각각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간절곳에서

12월 31일 오후 2시부터 2011년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는 주제로

해맞이 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또 문화예술단체 콘서트와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등의 전야제에 이어

해맞이 행사로 태평무와 북춤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간절곶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12월 31일 오후 10시 서울역을 출발해

내년 1월 1일 오전 5시

간절곶 인근 울주군 남창역에 도착하는 관광특급열차를

운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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