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문화창고·지관서가, 문체부 지역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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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0-20 15:39 조회7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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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문화창고·지관서가, 문체부 지역명소 선정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에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복합문화공간 지관서가가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장생포문화창고는 과거 수산물 가공창고였던
폐산업시설을 새로 단장해,
대한민국 산업화 역사와 고래도시 장생포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배치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입니다.
지관서가는 울산시와 SK가스가 협력해
지역의 유휴 공간을 발굴,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입니다.
로컬100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문체부 사업입니다.
문체부는 로컬100을 앞으로 2년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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