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올 상반기 지역출토유물 1만4000여점 인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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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25 11:14 조회2,5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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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올 상반기 지역출토유물 1만4000여점 인수완료
울산박물관은 박물관으로 귀속 결정된 울산지역 출토유물 만4천여점의 인수를 올 상반기에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2011년 7월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기관'으로 지정된 뒤 문화재청으로부터 울산지역 유적 45곳에서 출토한 유물 만4천219점에 대한 귀속 결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대곡댐 유적 등 유적 32곳에서 출토된 유물 만천438점을 넘겨받았습니다.
박물관은 '황성동 신석기시대 유적'과 '창평동 810번지 유적'의 유물을 시작으로 나머지 유적 13곳에서 출토된 유물 2천781점의 인수를 상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박물관은 추가 귀속을 추진하는 2만여점의 유물도 문화재청과 협의해, 신속한 귀속 결정을 이끌어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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