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플랜트건설노조, 하루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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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01 16:52 조회3,0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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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플랜트건설노조가 오늘 하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전 10시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남구 남화동 SK가스 저장탱크 공사현장의 노조 조합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협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울산지역 플랜트건설업체 44곳을 대상으로 노조활동 보장과 노조창립 기념일 유급휴가 인정 등을 요구하며 단체협약 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개별업체를 상대로 투쟁을 벌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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