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남 정밀화학 단지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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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28 10:51 조회4,0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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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학남리 일원에 들어서는
'학남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됩니다.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 그리고 12개 참여업체들은
오늘 오후 시청 본관에서
'학남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단 조성업무 협약식'을
맺습니다.
협약서는 울산도시공사가 총 266억을 들여
온산국가산단 학남지구 일원에 2012년까지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단을
개발 대행방식으로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산단 조성으로
화학산업이 공해산업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울산이 '핵심 소재ㆍ부품의 세계적 공급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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