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옷벗고 누운 스리랑카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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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1 11:46 조회2,5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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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옷벗고 누운 스리랑카인 입건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다른 사람의 아파트에 들어가 옷을 벗고 누운 혐의로 스리랑카인 43살 P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옷을 모두 벗고 10분간 누워 있은 혐읩니다.
집주인 55살 김모여인은 잠깐 밖에 볼일을 보고 되돌아, 이 광경을 보고 놀라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조선관련 협렵업체의 직원인 P씨는 경찰서에서도 횡설수설하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불법 체류자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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