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용 전 민주노총위원장, 동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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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09 17:55 조회3,4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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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용 전 민주노총 위원장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27 울산 동구청장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진보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과 민주노총 위원장,
동구청장 등을 지낸 경험으로
동구를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동구청장 재선거는
임명숙, 김규중, 박정주, 송시상, 유송근씨 등
모두 5명이 공천을 신청한 한나라당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종훈 후보,
무소속 이갑용 후보 간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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