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체크카드 훔쳐 돈 빼낸 주점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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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04 11:18 조회2,4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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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체크카드 훔쳐 돈 빼낸 주점업주 입건
울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손님 체크카드를 훔쳐 돈을 찾은 혐의로 주점 업주 56살 김모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1일 오후 9시 10분쯤 울산 중구의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손님 41살 이모씨의 체크카드를 훔쳐 6차례에 걸쳐 현금 140만원
을 찾은 혐읩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손님 심부름으로 9차례에 걸쳐 170만원을 찾았다고 진술했지만, 피해자는 처음 3차례 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업주가 몰래 인출한 것이라
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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