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진하해수욕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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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06 16:09 조회3,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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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진하해수욕장서 개최
2012 울산 진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14일 오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하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태진아, 윙크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한국과 스페인, 미국 등 9개국 10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 등에게는 총상금 2만5천 달러가 주어집니다.
한편, 비치발리볼은 해변 모래밭에서 펼치는 배구의 일종으로, 국내에서는 1990년에 비치발리볼 연맹이 발족한 뒤 1991년부터 국제대회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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