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프로그램 유포 등 9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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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4 16:52 조회2,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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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프로그램 유포 등 9명 입건
울산지방경찰청은 다른 컴퓨터를 공격할 수 있는 디도스 프로그램을 유포하거나 판매한 혐의로 20살 최모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8월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과 관계된 포털사이트 카페를 통해 컴퓨터 700여대에 디도스 프로그램을 유포한 혐의이며, 최씨는 이렇게 좀비 PC를 사용자의 포털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빼내는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다시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수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디도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용돈을 벌 목적으로 온라인에서 판매한 17살 김모군 등 중·고등학생 7명과 불법 도박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한 16살 이모군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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