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복원공사 가공목재 첫 반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9 15:40 조회2,45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태화루 복원공사 가공목재 첫 반입
울산 태화루 복원공사에 사용할 가공목재가 오늘 첫 반입됐습니다.
반입된 목재는 그동안 강원도 강릉에서 가공한 목재로, 누각의 기둥을 재탱할 장주초석 위에 얹을 마루귀틀과 마루판 등 만9천600여점입니다.
시는 목재를 분류해 곧바로 조립할 계획으로, 마루판 조립이 끝나면 오는 4월 19일쯤 본루를 지탱할 기둥 등 만3천여점을 추가 반입해 조립합니다.
이어 기둥 위에 창방과 대들보를 얹고, 5월 말쯤 상량식을 할 예정입니다.
시는 6월 말쯤 목공사를 완료하고, 기와를 얹기 시작해 오는 9월이면 본루의 모습을 상당수 갖출 예정으로, 준공은 내년 3월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