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위공직자 74.4% 재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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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9 15:40 조회2,5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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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위공직자 74.4% 재산 증가
울산시 고위공직자 86명 가운데 74.4퍼센트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7억6천3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5천1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재산총액이 많은 공직자는 김종무 시의원 52억원, 안성일 시의원 48억9천만원, 권오영 시의원 34억천만원 순이었으며, 재산총액이 적은 공직자는 하현숙 시의원이 마이너스 3억천만원, 이효상 중구의원 마이너스 2천만원, 안승찬 북구의원 2천만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공직자는 장만복 동구의원으로 부동산가액 변동 등에 따라 8억천만원, 권오영 시의원은 5억9천만원, 윤시철 의원은 4억6천만원이 각각 늘어났습니다.
이들 가운데 시장과 시의원, 구청장, 군수 등 33명의 변동사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그리고 구·군의원과 유관단체장 등 53명은 울산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각각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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