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손님 체크카드로 돈 빼낸 30대 종업원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31 13:23 조회2,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경찰, 손님 체크카드로 돈 빼낸 30대 종업원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술 취한 손님의 체크카드를 훔쳐 돈을 빼낸 혐의로 주점 종업원 38살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 8일 오전 9시 36분쯤 울산 남구의 한 모텔에서 잠들어 있던 40살 이모씨의 체크카드를 훔쳐 300만원을 자신의 은행 계좌로 송금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이씨가 자신이 일하는 주점에서 7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주면서 술값을 찾아오라고 부탁했을 때 알아뒀던 비밀번호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같은 수법으로 다른 손님의 체크카드에서도 430만원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