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건립 이주민위한 신리마을 영상 기록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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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31 13:23 조회2,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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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건립 이주민위한 신리마을 영상 기록남겨
울산 울주군은 원자력발전소 건립으로 마을전체가 이전하는 서생면 신리마을을 1년동안 영상으로 찍어 기록으로 남깁니다.
이 마을에는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호기와 6호기가 건립될 예정으로, 아직까지 지식경제부의 실시계획 승인이 나진않았지만 신리마을 주민 150여가구는 내년쯤 마을을 비워야 합니다.
이에 울주군은 350년 넘은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마을주민들을 위해 고향마을 발자취와 정취를 돌아볼 수 있는 영상물을 제작하기로 하고, 7천만원을 들여 신리마을의 행사와 마을 흔적, 실제 생활모습 등을 촬영할 계획입니다.
울주군은 50분 분량의 영상을 만들어 내년 9월 중에 시사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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