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사육 개 10여마리 탈출.. 주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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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28 16:21 조회2,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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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사육 개 10여마리 탈출.. 주민 불안
울산 울주군에서 사육하던 개 10여마리가 우리를 뛰쳐나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등에 따르면 최근 마을의 한 집에서 키우던 개 10여마리가 사육장을 탈출해 마을 주변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이 개들은 지난 25일 이웃집 정모씨의 6개월된 진돗개를 물어 죽이는 등 다른 가축을 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정확한 피해집계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들 개 때문에 외출하기 불안하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울주군은 개들이 산으로 도망쳐 포획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사살 등의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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