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택시기사 혐동조합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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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3 17:49 조회2,2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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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택시기사 혐동조합 설립
울산지역 택시기사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교통문화협동조합은 울산시로부터 협동조합 설립 필증을 받고 법인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동조합은 개인·법인택시 기사와 교통문화시민연대 회원 등 7명이 모여 만들었으며, 협동조합은 앞으로 LPG공급업체와 협약을 맺어 공동구매 형식으로 유류비를 낮추고 가스충전소를 직접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택시 구입이나 타이어 구매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고문 변호사를 통해 법률 상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합 가입은 1계좌당 만원을 내면 되고 조합 이익금을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협동조합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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