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문화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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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9 15:39 조회2,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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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다문화체험교실 운영
울산시는 올해 지역 초등학교 72곳에서 다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체험교실은 중국과 베트남 등 7개국 결혼이민여성 22명이 강사로 참여해, 자국의 지리적 위치와 역사, 언어, 풍습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각국 학교와 가정생활에 관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전통의상과 놀이기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편, 울산에는 현재 결혼이민자 자녀 3천582명 가운데 719명이 재학 중이지만 이들 상당수가 차별이나 부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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