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PC방 해킹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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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26 16:23 조회3,0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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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PC방 해킹 30대 입건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원격조정 해킹프로그램'을 PC방에 설치해 PC방 이용자의 컴퓨터 사용을 방해한 혐의로 34살 안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울산 북구지역의 PC방 컴퓨터 수십 개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한뒤 자신의 집에서 해당 컴퓨터를 원격조정해 전원을 끄거나 마우스 사용을 막은 혐읩니다.
경찰은 "과거 인터넷 통신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안씨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원격조정 프로그램을 얻었다"며 "자신의 컴퓨터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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