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햇빛광장 일대가 오는 6월 25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원생들의 현장 학습장으로 개방·운영됩니다.

울산시청 햇빛 광장은 천600 제곱미터 규모로 팬지와 데이지 등의 봄꽃이 각종 모양으로 식재돼 있으며, 초록원은 4천600제곱미터 규모에 분수대와 110미터의 실개천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또 초록원 실개천에는 잉어와 피라미, 버들치 등의 물고기와 수생식물이 있습니다.

한편, 울산시청 햇빛광장 일대가 어린이 현장 학습장으로 운영되면서 방문객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76개 기관에서 2천700여명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