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협력사, 주말특근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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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0 15:46 조회2,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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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협력사, 주말특근 정상화 촉구
현대자동차 1·2차 부품협력사 대표단은 지난 3월부터 중단된 주말 특근을 정상화해 줄 것을 현대차 노사에 촉구했습니다.
대표단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모기업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가 5차례나 이어지면서 1· 2차 부품협력사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모기업의 특근 거부는 협력사, 특히 영세한 협력사에는 생존권이 걸린 문제로, 나아가 협력사 직원들의 고용불안과 직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협력사 직원들은 평범한 노동자로 현대차 직원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더 낮은 임금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며 주말특근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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