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사업 대상 5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 대상은 남구 신정3동 작은도서관과 북구 쌍용아진 2차 문화공간을 비롯해, 동구 열린도서관과 꿈샘도서관, 하늘꿈 작은도서관 등입니다.

시는 이들 도서관에 리모델링과 서가 구입 등으로 시비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지역에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은 모두 106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