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방유적 37곳 실태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06 10:59 조회2,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관방유적 37곳 실태조사
울산시는 성곽 29곳과 봉수대 8곳 등 관방유적 37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관방유적은 국경 방위를 위해 설치한 성이나 봉수 등을 말하며, 이번 조사를 맡은 울산과학대 이철영·이창업 교수팀은 문헌과 현장 조사를 통해 유적의 연혁과 구조, 축조방식, 관리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입니다.
조사대상은 언양읍성과 병영성, 울산읍성, 그리고 주전 봉수대와 은월산 성지 등입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문헌과 현장 조사, 심포지엄 개최 등을 진행한 뒤 오는 10월쯤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