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하는 아버지 흉기로 찌른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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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28 10:51 조회2,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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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하는 아버지 흉기로 찌른 20대 검거
울산 중부경찰서는 자신을 훈계하는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22살 A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울산 중구 남외동 집에서 흉기로 48실 아버지를 4∼5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A씨의 아버지는 머리 부위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여자친구인 17살 B모양을 아버지 몰래 집으로 데려왔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가 "왜 여자를 집으로 데려왔냐"고 나무라자 격분해 부엌에 있던 흉기를 아버지에게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A씨는 평소에도 집에 사람을 데려오는 문제로 아버지와 갈등이 있었다"며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가 범행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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