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금품절도, 방화미수 20대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7 14:12 조회2,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편의점 금품절도, 방화미수 20대 구속
울산 울주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치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28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1시 반쯤 울산 울주군의 영업이 끝난 한 편의점에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 110만원을 훔친 뒤 창고 바닥에 휴지를 쌓아놓고 불을 붙인 혐읩니다.
불은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 않고 금방 꺼져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인 김씨는 울주군에서 일을 하기 위해 전날 동료들과 울산에서 왔다가 술을 사는 과정에서 편의점 업주와 다툰뒤 분을 삭이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