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퇴직자 위한 협동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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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4 16:05 조회2,3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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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퇴직자 위한 협동조합 출범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퇴직자를 위한 협동조합이 출범합니다.
가칭 '늘봄 퇴직자 협동조합'은 오는 16일 울산 동구에서 창립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합원은 대부분 현대중공업 퇴직자로 구성됐으며, 조합은 퇴직자들의 일자리를 찾고 일정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천석 이사장은 "퇴직자와 노인, 저소득층 주민들이 협동하면서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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