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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과장급 이상 간부노조위원장, "차별적 근로조건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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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4 16:06 조회2,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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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과장급 이상 간부노조위원장, "차별적 근로조건 시정"

현대자동차 과장급 이상 간부노조 현승건 지회장은 노조출범에 맞춰 문을 연 홈페이지에서 "지금까지 묵인해 온 불평등과 차별적 근로조건을 반드시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부노조는 지난 3월 28일 과장급 이상 간부로 설립됐으며, 현재 조합원은 300명 가량입니다.

현 지회장은 "그동안 불평등하고 차별적인 근로조건과 불합리한 정책에도 전체 의견을 대변할 창구가 없었지만 늦게나마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조가 설립됐다"면서 "앞으로는 사내 다른 직원들에게 적용되는 근로조건을 동일하게 적용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를 위해 간부사원 취업규칙 폐지와 단체협약 동일적용, 정년 만 60세 적용 등의 6대 목표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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