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 감사 결과 36건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4 16:04 조회2,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남구청 감사 결과 36건 적발
울산시 감사관실은 남구를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한 결과 3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남구는 올 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00억원을 투입하는 '여천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7건의 설계를 잘못해 예산 6억9천만원을 많이 책정했습니다.
또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면서 일반경쟁 대신 수의계약하고, 그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아 관련 공무원 2명을 훈계했습니다.
이 밖에 법적 근거없이 고래 위치를 제보한 3건에 대해 8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고, 취득세나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 20여건을 부과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