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논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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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3 17:34 조회1,9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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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논의 재개
현대자동차 노사가 5개월 만에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섭을 재개했지만 진전없이 끝났습니다.
현대차 노사 대표단은 오늘 오전 현대차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제15차 특별교섭을 열습니다.
오늘 교섭에서 비정규직 노조는 '직접 생산공정 비정규직의 전원 정규직화'를 핵심으로 하는 6대 요구안을 재확인했으며, 사측은 교섭 직후 "최근 사내하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신규채용 과정에서 난청이나 중증지병 등 건강상 문제가 있는 근로자를 확인했다"며 "전원 정규직화는 모험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노사는 40분만에 만남을 끝내고 앞으로 본교섭과 실무협의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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