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앙심품고 방화하려한 40대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09 18:10 조회2,41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웃에 앙심품고 방화하려한 40대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자신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웃 주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6살 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 33분쯤 울산 남구의 한 주점에 불을 지르기 위해 휘발유를 들고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강씨는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술을 마신채 자신의 1톤 포터 트럭을 몰다가 이웃인 A씨의 신고로 경찰에 입건되자,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