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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며 이웃집 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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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9 15:40 조회2,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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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며 이웃집 개 폭행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이웃집에 들어가 개를 때린 혐의로 45살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어제 오후 4시쯤 울산 동구 방어동 자신의 다가구주택에서 바로 앞에 사는 24살 박모씨의 집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박씨의 개를 때린 혐읩니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평소 박씨의 개가 자주 짖어 짜증이 났는데 이날도 개 짖는 소리가 들려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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