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0대 이후 문화생활 참여비율 급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9 16:44 조회2,3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40대 이후 문화생활 참여비율 급감
울산시민들의 문화생활 참여비율이 40대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 김상우 박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20대의 29.3퍼센트는 주말과 공휴일에 문화생활을 한다고 답했고, 10대는 17.5퍼센트, 30대는 13퍼센트가 문화생활을 즐긴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40대 이후로는 그 비율이 급격히 낮아졌으며,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0.5퍼센트만이 문화생활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김 박사는 "이들 중장년층이 문화생활을 하지않는 이유는 이들이 즐길만한 문화적 아이템이 없기 때문"이라며 "중장년층을 위한 특화된 문화프로그램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