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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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7 16:13 조회2,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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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비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특별교섭이 재개된 가운데 사측이 비정규직 노조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사내 소식지 '함께 가는 길'을 통해 "비정규직 특별교섭를 정례화하자고 요구하면서 또다시 불법파업을 한다"며 "하청지회의 이중적 행동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비정규직지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부분파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다음달 3일 전면파업을 예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부터 중단과 재개를 반복해온 비정규직 특별교섭을 최근 다시 열고 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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