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명 신임 울산경찰청장, "안전사각지대 없도록 더 살피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0-31 14:52 조회7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부명 신임 울산경찰청장, "안전사각지대 없도록 더 살피겠다"
울산지방경찰청 오부명 신임청장은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청장은 오늘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안전에 대한 울산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사회적 약자가 더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외사계가 외사팀으로 격하되는 것과 관련해선, "현원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으며, 노사분규와 집회에 대해선 "악의적으로 소음피해 등을 주는 사례에 관해 여러가지로 판단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 신임 청장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했으며, 경찰청 경호과장, 101경비단장,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