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명품 판매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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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1 15:53 조회2,3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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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판매 30대 입건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늘 가짜 명품 가방과 시계 등을 판매한 혐의로 32살 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1월 20일부터 최근까지 남구 삼산동의 한 원룸에서 진열장을 설치하고 짝퉁 루이뷔통과 샤넬 등의 상품을 판매한 혐읩니다.
배씨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에 가짜명품 사진을 올려 홍보하고, 찾아온 손님 70명에게 진품 가격의 30∼40퍼센트 수준으로 판매해 2천여만원의 이익을 챙겼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가 1억원 상당의 짝퉁 103점을 압수하고, 서울 청계천에서 짝퉁을 구입했다는 배씨의 진술에 따라 가짜명품 제조공장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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