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몰래 돈빼낸 치킨집 종업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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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0 15:48 조회2,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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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몰래 돈빼낸 치킨집 종업원 입건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늘 업주 몰래 전산 주문내역을 조작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치킨가게 종업원 30살 최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치킨집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손님이 주문한 내용과 거래 금액이 담긴 전산내역을 삭제하고 주문이 들어오지 않은 것처럼 속여 8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읩니다.
이들은 거래삭제 내역이 자주 전산망에 뜨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업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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