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소란피운 조폭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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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10 15:47 조회2,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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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소란피운 조폭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주점에서 소란을 피우고 손님을 협박한 혐의로 울산지역 조직폭력배 34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2시 50분쯤 울산 남구 달동의 한 주점에서 일행과 말다툼을 벌이다 업주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탁자를 걷어차고 욕설을 한 혐읩니다.
김씨는 업주와 손님들에게 "내가 조폭인데 다 죽여버린다"고 협박하는 등 1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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