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플랜트건설노조, 경리직원 횡령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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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08 17:39 조회2,0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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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플랜트건설노조, 경리직원 횡령혐의 조사
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가 경리직원의 조합비 횡령을 자체 감사에서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플랜트노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자체 회계감사에서 경리담당 여직원이 1억원 상당의 조합비를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정확한 규모와 방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일단 오는 13일까지 감사를 마무리하고, 처리 방식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플랜트노조는 만명이 넘는 조합원이 가입돼, 매달 6천만원의 조합비가 납부되고 있으며, 경찰은 노조가 당사자를 고소·고발하면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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