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사무실 금품 훔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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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2 16:50 조회2,3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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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사무실 금품 훔친 50대 입건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인의 사무실에서 금품을 훔치고, 재물을 훼손한 혐의로 50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19일 밤부터 이튿날 오전 사이 울산 중구에 있는 58살 김모씨의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14만원을 훔치고, 싱크대 물이 넘치도록 해 시가 400만원 상당의 목재 마룻바닥을 훼손한 혐읩니다.
피해 사무실은 김씨의 지인들이 모여 춤 연습을 하던 곳으로, 박씨도 이곳에서 춤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춤 모임에서 자신을 따돌린다고 느낀데다 자신이 사무실을 개업했는데 김씨가 찬조하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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