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요 대기업, 최대 13일 여름집단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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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0 13:54 조회1,9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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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요 대기업, 최대 13일 여름집단휴가
울산지역 주요 대기업은 최대 13일간의 여름 집단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3일 동안 여름휴가를 실시할 예정으로, 통상급의 50퍼센트를 휴가비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 동안 여름휴가를 실시하며, 상여금 50퍼센트와 휴가비 30만원을 각각 지급합니다.
현대미포조선은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휴가에 나서며, 통상급의 50퍼센트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효문공단과 온산공단의 조선, 자동차 1·2차 협력업체 역시 모기업의 일정에 맞춰 여름휴가를 보내며, 울산지역 4개 삼성계열사를 비롯해 정유업체인 SK에너지와 에쓰오일 등은 집단휴가를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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