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값 안갚은 전 종업원 폭행한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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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09 17:11 조회2,0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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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값 안갚은 전 종업원 폭행한 업주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외상값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주점 업주 30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5월 30일 오전 7시 반쯤 울산 남구 달동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에서 전 종업원 24살 김모씨를 여러차례 때린 혐읩니다.
박씨는 또 김씨에게 '경찰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게하고, 70만원 상당의 금반지를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종업원으로 일하다 술값 15만원을 갚지 않은채 일을 그만 둔 김씨를 길에서 만나자 주점으로 데려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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