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3공장 주막특근 재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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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8 17:59 조회2,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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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3공장 주막특근 재개결정
아반떼와 i30를 만드는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이 다음달 1일부터 주말 특근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엑센트와 벨로스터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은 내일 특근 재개 여부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며, 아산공장과 전주 트럭 생산공장은 아직까지 특근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반면 울산 2,4,5공장을 비롯한 울산의 7개 공장은 지난 25일 주말부터, 그리고 울산공장 내 간접 생산공장인 엔진과 변속기 등 4개 공장은 지난 11일부터 특근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주말까지 12주째 특근 중단으로 차량 8만3천대를 생산하지 못해, 1조7천억원 상당의 생산차질액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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